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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열요법으로 체온을 올려 암을 이겨내자

by antiaging 2024. 1. 29.

체내 냉증은 만병의 근원입니다. 암 환자는 저체온증이 많습니다. 왜냐하면, 암은 저체온 상태를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 몸의 체온을 올리게 되면 면역력이 개선되고, 결국 암이라는 무서운 난치병도 이겨낼 수 있게 됩니다. 

체내 냉증은 만병의 근원이다.

병의 원인은 여러 원인 중 냉증이 있습니다. 냉증이면 바로 질병으로 연결되는 것은 아니지만, 만성질환 대부분은 몸이 차가워서 발병하기 쉬운 특징이 있습니다. 냉증이란, 말 그대로 몸 일부분 또는 전체가 차갑게 느껴지거나 실제로 차가운 것을 말합니다. 냉증의 원인은 혈행의 불량에 있습니다. 기온 저하로 인해 손발 말단의 모세혈관이 축소돼 심장이 내보내는 따뜻한 혈액이 제대로 전달되지 못해 냉증이 되는 것입니다. 

냉증의 경우 항상 자율신경이 균형을 이루지 못한 상태가 지속되고 이로 인해 혈액순환이 나빠지면서 영양분이나 효소를 세포 안으로 공급할 수 없어 신체 면역력이 떨어지는 현상이 생기게 됩니다. 

암 환자는 저체온증이 많다.

체온과 면역력은 깊은 관계가 있습니다. 평균 체온이 36도 후반이면 신진대사가 활발하고 면역력은 충분히 제 기능을 다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체온이 35도 이하로 떨어지면 자율신경의 균형이 깨지면서 면역력은 저하됩니다. 이는 암세포가 활동하기 쉬운 상태로 가장 많이 증식하게 된다고 합니다.  체온이 36도 후반대에서 체온이 1도만 떨어져도 면역력이 30% 정도 악화되기 때문에 암 등 각종 질병에 걸리기 쉬운 상태가 되는 것입니다.

정상 체온 범위에서는 효소가 활발하게 활동하지만, 온도가 낮으면 효소가 제대로 기능하지 못해 우리 몸에 산소나 에너지를 제대로 운반하지 못해 몸의 세포가 쉽게 노화되기 시작하며 이로 인해 신체의 많은 생리 작용도 나쁜 영향을 받게 됩니다. 

효소란 무엇인가 ?
효소는 신체에서 일어나는 모든 화학반응의 촉매가 되는 물질을 말합니다. 호흡, 심장 박동 손발을 움직이는 활동부터 음식 섭취, 배설에 이르는 과정에 효소가 깊이 관여합니다. 
저체온증이 되면 효소는 자 활동하지 못합니다.
우리 몸 세포 안에는 미토콘드리아라는고 불리는 에너지 발전기관이 있습니다. 이 미토콘드리 안으로 당질 및 지질이 운반돼 효소에 의해 분해되면 아데노신 3인산(ATP)이라고 하는 에너지로 변화되고, 이 에너지로 모든 세포가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체온이 1도 올라가면 면역력은 40% 개선된다.

암세포는 저체온 상태를 매우 좋아하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암에 잘 걸리지 않고 암을 퇴치할 수 있는 신체를 만들기 위해서는 반드시 체온을 1도를 높여야 합니다. 

체온을 1도 상승시킨다면 아보 도오루 교수의 이론에 따라 면역력은 40% 향상됩니다. 이는 강력하게 암을 예방하고, 암세포를 소멸시킬 수 있습니다. 이와 반대로 체온이 1도 낮아지면, 면역력은 30%, 기초대사는 12%, 체내 효소 움직임은 50% 각각 저하됩니다. 체온 상승으로 강화된 자연 면역력은 세포독성 항암제와 달리, 정상 세포를 죽이지 않고 암세포만 공격한다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암세포는 고온에서 죽는다

정상세포는 47도까지 견딜 수 있지만, 암세포는 42도까지 견딜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차이점으로 암세포에 열을 가해 암을 치료하려는 시도가 예전부터 있었습니다. 복부암 수술 후 복강 안을 온수로 세정시키는 것도 바로 이러한 이유 때문입니다. 고열이 난 후에 암이 저절로 자연 퇴축됐다거나, 자연 치유됐다고 하는 예들도 보고됐다고 합니다. 

암세포는 고온에 취약해 42도의 열만으로도 저절로 죽습니다. 이를 이용한 치료법이 바로 고주파온열암치료 방법이 있습니다. 이는 선택적으로 종양조직에 42~43도의 고온의 열을 가하여 암세포만 과사시키거나 스스로 죽게 합니다. 이 치료 방법을 방사선이나 항암치료 시에 병행하게 되면 치료의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본인은 서울 소재 메이저 병원에서 방서선, 항암 치료 기간 동안 잠실에 있는 모 암요양병원에서 입원을 하게 되었고, 입원 기간 동안 다양한 면역 치료를 받았습니다. 그 중 고주파온열치료가 가장 만족감(?)이 좋았습니다. 50분 동안 종양이 있던 턱(침샘) 주변을 장비로 열을 가해 암세포를 사멸시키는 쾌감은 말로 표현할 수 없었습니다. 암세포만 선별적으로 죽이기 때문이다. 즉, 현재 시행되는 암치료법 중에 가장 부작용 걱정이 적은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근육 온동을 통해 근육량을 늘리게 되면 체온도 자연스럽게 상승하게 됩니다.

암 환자분들은 반드시 근육 운동을 병행하여 보다 더 건강한 몸 상태를 만들기를 기원하겠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