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큐민 효능과 부작용 정리 및 영양제 추천(비교)

식물성 항산화.항염증 성분 & 항암성분인 커큐민은 Curcuma longa (강황)의 뿌리줄기에서 발견되는 주요 천연 폴리페놀입니다. 커큐민은 염증성 질환, 대사 증후군, 통증, 신장 기능 개선 등 다양한 건강상의 이점이 있습니다. 이러한 이점의 대부분은 항산화 및 항염증 효과 때문입니다. 커큐민은 다양한 건강상의 이점으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커큐민의 효능과 부작용 그리고 커뮤민 영양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커큐민은 천연  식물성 항산화 . 항염증 성분  &  항암성분

커뮤민의 효능

1. 신체 항산화제 능력 제고

산화 손상은 노화와 많은 질병의 원인 중 하나로 여겨집니다. 커큐민은 화학 구조로 인해 자유 라디칼을 중화할 수 있는 강력한 항산화제입니다. 또한 동물 및 세포 연구에서는 커큐민이 자유 라디칼의 작용을 차단하고 다른 항산화제의 작용을 자극할 수 있다고 확인되었으나,인간을 대상으로 한 추가 임상 연구가 필요합니다.

2. 천연 항염증 화합물

커큐민은 여러 가지 염증 자극에 의해 증가된 NF-KB 활성화를 차단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염증과 싸우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생리 활성 물질이지만 의학적 결과를 생성하려면 매우 높은 복용량이 필요합니다.

3. 암 예방

죽지 않는 암세포 사멸, 종양에서의 새로운 혈관 생성 가능성 및 암의 전이 가능성을 줄이는 데에 기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대장암과 같은 소화기 계통 암의 발생 확률을 줄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4. 관절염 증상 개선에 도움

연구에서 골관절염 환자에 대한 통증 완화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 효과가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NSAID)와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른 연구에서는 류마티스 관절염의 염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5. 대사증후군 개선 도움

커큐민은 인슐린 민감성을 개선하고, 지방 생성을 억제하고, 혈압 상승, 염증 및 산화 스트레스를 감소시켜 대사증후군의 여러 측면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6. 심장질환 위험 감소

심장질환은 세계 사망 원인 1위입니다. 심장병의 주요 원인인 내피, 혈관의 내벽의 기능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심장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는 염증 및 산화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7. 알츠하이머병 치료에 유용

염증과 산화 손상이 알츠하이머병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커큐민은 두 가지 모두에 유익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커큐민은 알츠하이머병의 주요 원인인 아밀로이드 플라트 단백질을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

8. 눈 및 신장 건강 개선

일부 연구에서는 염증성 및 퇴행성 눈 질환을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으며, 눈 건강에 이점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급성 신장 부상을 치료하고 항산화 물질을 증가시켜 신장 건강을 증진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부작용

용량 반응 연구에서 500~12,000mg을 투여받고 72시간 동안 추적 관찰한 7명의 피험자는 설사, 두통, 발진 및 노란색 대변을 경험했습니다. 또 다른 연구에서는 1~4개월 동안 하루 0.45~3.6g의 커큐민을 섭취한 일부 피험자에서 메스꺼움과 설사, 혈청 알칼리성 포스파타제 및 젖산 탈수소효소 함량의 증가가 보고되었습니다

커큐민 영양제 추천(비교)

지용성이고, 소수성인 특징을 갖고 있고, 우리 몸에 잘 흡수가 되지 않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래서 커큐민의 흡수율을 높이기 위한 제품들이 많이 출시되었습니다. 대표적인 제품들을 간략히 비교해 보겠습니다.

테라큐민 – 콜로이드 나노기술(분말 자체의 입자크기를 작게 만듦)을 적용한 것으로 커큐민 그 자체, 일반 커큐민 분말보다 혈중 농도가 약 27배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있음

C3 – 입자가 고운 커큐미노이드3종류를 바이오페린(흑후추 추출물)과 함께 첨가

바이오페린은 커큐민이나 우리가 먹는 영양 성분들의 흡수율을 전체적으로 높이는 효과가 있지만, 처방받은 약들의 흡수율을 높이기 때문에 처방약을 먹는 동안에는 C3는 피하는 게 좋음

롱비다 – 리포조말(세포 흡수를 약 2배 정도 극대화한 공법 기술) 형태로 흡수율이 높음

커큐민엘리트 – 갈락토만난(서로 붙어서 흡수율이 떨어지는 것을 방지)을 섞음, 흡수율이 45배 정도 높아짐(임상 데이터가 적음)